[특집] 아이들은 모두 미래다 (2)
진주아카데미 비전스타트캠프


—진주아카데미 비전스타트캠프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주도력 및 긍정 에너지 회복 프로그램이다.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80명의 초등학생들이 KB인재니움 사천 연수원에서 함께했다. 아이들이 자신의 에너지와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체험의 기회를 최대한으로 제공하기 위해 TMD교육그룹은 대대적으로 캠프를 기획했다.
—먼저, 아이들의 주도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플래닝 프로그램은 집중력이 높지 않고 학년이 높지 않은 어린 친구들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미션수행 형태로 구성하였고, 플래닝 원리를 직접 적용하여 활동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새롭게 개발했다. 경험을 통해 더 넓고, 크고, 멀리 사고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천문체험, 캘리그라피체험, 로봇공학체험 등 인문과 과학을 넘나드는 다양한 분야의 체험 기회도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단순히 즐거운 시간으로만 기억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 속 숨겨두었던 감성을 꺼내어 앞으로의 삶도 의미 있게 생각해볼 수 있도록 감성북 활동 시간도 빠뜨리지 않았다.
—혼신의 힘을 다한 2박 3일의 마지막 날, 아이들도, 멘토 선생님도, 운영진도 눈물 속에서 캠프를 마쳤다. 아이들은 ‘앞으로 이렇게 좋은 캠프는 없을 것이다. 이 캠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신 진주시장님께 감사드린다, 친구들 모두 사랑한다, 앞으로도 우리 파이팅 하자’며 서로를 부여잡고 울었다. 멘토 선생님들은 ‘마음을 열어준 아이들에게 너무너무 고맙다, 너희는 잘할 수 있을 거야’하고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불러주며 안아주었다. 캠프를 위해 전방에서 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물심양면으로 힘쓴 운영진들도 이 모습을 보고 눈시울을 붉혔다.
—모두가 한 마음이 되었던 2015년 진주아카데미 비전스타트캠프. 아이들이 마음을 열고, 자신을 새롭게 바라보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던 진정한 캠프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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