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아이들은 모두 미래다 (1)
2015년 여름, TMD교육그룹은 그 어느 때보다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캠코 청소년 희망키움 캠프, 진주아카데미 비전스타트캠프,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청소년 방학 캠프 때문이다. 이름과 주최는 각각 다르지만, 이들 캠프에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공통점이 무엇일지 현장 속 이야기를 통해 알아보자.
캠코 청소년 희망키움 캠프
—캠코 청소년 희망키움 캠프는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주관하는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교육기부 활동 중 하나다. 올해에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3일 간 전국의 120명 초중등 학생들이 충남 아산 캠코 인재개발원으로 모였다. TMD교육그룹은 자신을 돌아볼 기회와 시간이 적었던 아이들을 위해 체계적인 진로 프로그램과 잡월드 견학, 방송인 강균성의 명사 특강, 꿈과 희망을 키우는 음악공연 등 다양한 형태로 진로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캠코 캠프에서만 누릴 수 있는 경제교육과 임직원 멘토링 교육으로 더욱 특별한 캠프를 완성했다
—첫째 날, 서먹했던 아이들은 레크레이션 시간으로 서서히 마음을 열었다. 이 후 진로 프로그램에서는 누구나 한 가지 이상의 흥미와 재능이 있음을 확인하고 보드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살아가면서 중요하게 여겨야 할 가치와 앞으로 펼칠 꿈도 적어보며 희망을 키웠다.
—둘째 날, 잡월드 직업체험은 신선했다. 그냥 둘러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체험관들을 하나하나 보며 전날 활동했던 것들을 바탕으로 자신에 대해 한 번 더 확인하고 더 넓게 생각할 수 있었다. 저녁에는 가수 겸 방송인 강균성 씨의 특강을 들었다. 연예인이라는 것만으로 아이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지만, 강균성 씨가 들려준 직업인으로서의 소명과 진로선택에 있어서 중요한 재능과 성품 이야기는 아이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었다. 둘째 날 밤을 따뜻하게 만들었던 색소포니스트 공연과 어쿠스틱 팝 공연은 음악과 함께 연주가로서의 실제 삶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마지막 날, 아이들은 그 동안 보고, 듣고, 생각했던 것들을 바탕으로 비전사명 선언문과 가치 목걸이를 만들었다. 스스로 특별한 존재임을 인식하고, 긍정적인 미래를 꿈꾸고, 행동으로 실천하기 위한 굳은 의지를 다져볼 수 있었다.


